<p><strong><span style="font-size: 19.6px; background-color: #ffffff;">해보고 싶다고 나온 아이디어들</span></strong></p>
<p>@금자 :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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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재활용등급제 공개 촉구 캠페인</strong> : 플라스틱을 사용한 제품마다 재활용 등급이 다르다. (재활용 등급이 낮으면 재활용하기 어렵다는 뜻) 환경부가 조사해놓은 정보가 있는데 공개하지 않고 있다.그 등급이 제품 라벨에 표시되어 있으면 좋겠다. 그 사람들이 라벨을 보고 재활용등급이 높은 제품을 살 수 있도록! </li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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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strong>카페 일회용컵 조사단 활동</strong> : 카페에서 쓰는 일회용컵은 판매용이 아니라서 재활용등급이 없다. 우리가 주요 프랜차이즈 카페의 일회용컵을 조사해서 등급을 매겨보면 어떨까? 그리고 기업들에게 재활용 잘 되는 컵으로 바꾸라고 요구하기. (예컨대, 스타벅스는 초록색 그림 그려져 있는데, 그거 다 지워야 재활용할 수 있다.) </li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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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>@씽 : 한국에서 <strong>'플라스틱 프리 줄라이'</strong> 같은 캠페인을 해보면 어떨까? (<a href="http://www.plasticfreejuly.org/" target="_blank" class="auto_link">http://www.plasticfreejuly.org/</a>)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의 플라스틱 안 쓰기 목표와 기간을 세우고, 참여하는 온라인 캠페인. 참여하는 사람들에겐 플라스틱 줄이는 팁, 관련된 모임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드리기. 참여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반상회도 주기적으로 하며 이야기 나누는 모임을 해보고 싶다. </p>
<p>@클라블라우 : <strong>오프라인 "쓸애기를 부탁해" 워크숍(손작업 워크숍)</strong>을 해보고 싶다. 예를 들어 5월 8일 어버이날 선물로 안 쓰는 천으로 만든 꽃을 만든다든지. 공간만 준비된다면 그런 소소한 만들기 워크숍을 열고 싶다.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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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도 워크숍에 관심은 있으니 사는곳이 먼시골이라..ㅎㅎ
플라스틱프리줄라이..요거...요거 관심있어용!!
"7월동안 일회용 플라스틱 제품을 쓰지 않기"로 많이 실천하시더라고요.
저는 일회용품은 이미 안써서, 매일 하나씩 일상의 플라스틱 물건 하나씩 정리하는 방식으로 실천했어요.